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이크 피비 (문단 편집) === [[시카고 화이트삭스]] === 결국 7월 31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유망주 4명과 맞교환 되어 시카고 화이트삭스 유니폼을 입게 된다. 그는 원래 대도시인 시카고를 원하지는 않았지만 명문인 [[시카고 컵스]]에 대해서는 거부권이 없었고, 컵스는 아니지만 일단 샌디에이고는 떠나야 한다는 생각에 화이트삭스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적 직후 역시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보여주며 3경기 20이닝 ERA 1.35 18탈삼진으로 맹활약했지만 부상에 시달리던 2010년에는 초반에만 10경기 64이닝 2승 5패 '''ERA 6.05''' 57탈삼진을 기록하면서 커리어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다. 가끔씩 긁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대부분 털리는게 일상사였으며, 정작 잘해주는 투수는 꾸준히 잘했던 [[마크 벌리]]같은 투수들이니 화이트삭스 프런트는 속이 탈 지경이었고, 6월 6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어깨 통증으로 자진 강판당해 이후 어깨 수술로 시즌아웃되었다. 수술 이후 장장 1년에 가까운 기나긴 재활 끝에 2011년 5월 11일에 복귀했지만, 부상 후유증으로 인해 계속해서 난타당하며 결국 19경기 111.2이닝 7승 7패 ERA 4.92 95탈삼진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기록하고 말았다. 더불어 화이트삭스도 5할승률도 기록하지 못하고 저평가받는 중부 지구에서 3위로 탈락해 [[애덤 던]], [[알렉스 리오스]] 등과 함께 고액 연봉자로서 제 값을 못하며 먹튀로 전락하여 화이트삭스 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부진하던 지난 시즌과 달리 4월부터 5경기 37.2이닝 3승 1패 ERA 1.67 33탈삼진과 동시에 2번의 완투와 1번의 완봉, 5경기 모두 QS를 기록하며 4월 이달의 투수에 선정되어 화이트삭스 팬들이 바라던 에이스의 모습이 늦게나마 돌아오기 시작했다. 5, 6월에도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5년만에 올스타에 선정되었고, 32경기 219이닝 11승 12패 ERA 3.37 194탈삼진을 기록하며 승수가 따라주지 않지만 아메리칸 리그 투수 부문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제레미 헬릭슨]]과 공동 수상이었다. ] 유리몸 논란은 싹 들어갈 활약을 보이며 완벽하게 부활한 시즌을 보냈다. 2013년의 클럽 옵션 금액[* 옵션 $22M, 바이아웃 $4M ]이 워낙에 부담되는지라 화이트삭스가 페이롤 감축에 나서면서 줄 돈이 없다는게 중론인 가운데 2012년을 끝으로 결별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었지만, 옵션을 실행하지 않고 2년 $29M에 2015년 옵션이 달린 계약으로 재개약하게 되었다. 2013년에는 홈런을 종종 허용하고 부상으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지난 시즌 화려한 재기에 성공한 만큼 클래스란 것이 어디 가지는 않는지라 파이어 세일을 선언한 화이트삭스의 주요 매물로 떠올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